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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기량 “술집 여자로 오해받은 적 있어” 눈물
입력 2014-10-12 00:10  | 수정 2014-10-12 00:53
사진= 세바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박사 vs 늦깎이 스타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박기량은 과거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을 때, 체육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기량은 체육대회 참여한 게 경기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서였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또 치어리더 활동 하는 모습을 몰상식하게 휴대폰으로 찍는 사람들과 야구 경기가 지면 무언가를 던지는 분들이 있다는 등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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