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쁜녀석들에서 철물점 주인이 연쇄살인범으로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나쁜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연쇄살인범 잡기에 나섰다.
이날 나쁜 녀석들은 비 오는 날마다 벌어지는 연쇄살인범을 찾기 위해 각자 만의 방법으로 범인 찾기에 고군분투한 가운데, 피해자 중 2명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생존 피해자들은 집을 방문한 나쁜 녀석들에게 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이후 장을 보고 집으로 향하고 있던 한 피해자는 동네 철물점 주인을 만나게 됐다. 비가 오는 날 또다시 연쇄살인이 일어났던 터라 잔뜩 긴장하고 있었던 피해자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고 서둘러 집으로 발길을 옮기려했다.
이때 철물점 주인은 바래다 줄게”라며 바래다 준다는 데 왜 말을 안들어? 기분 나쁘게”라고 말하며 돌변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그는 미리 준비했던 둔기로 피해자 머리를 내리친 뒤 왜 내 말을 안 들어. 바래다 준다니까”라며 니들은 왜 살려달라고만 하는 거야. 난 죽일 건데”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1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나쁜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연쇄살인범 잡기에 나섰다.
이날 나쁜 녀석들은 비 오는 날마다 벌어지는 연쇄살인범을 찾기 위해 각자 만의 방법으로 범인 찾기에 고군분투한 가운데, 피해자 중 2명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생존 피해자들은 집을 방문한 나쁜 녀석들에게 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이후 장을 보고 집으로 향하고 있던 한 피해자는 동네 철물점 주인을 만나게 됐다. 비가 오는 날 또다시 연쇄살인이 일어났던 터라 잔뜩 긴장하고 있었던 피해자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고 서둘러 집으로 발길을 옮기려했다.
이때 철물점 주인은 바래다 줄게”라며 바래다 준다는 데 왜 말을 안들어? 기분 나쁘게”라고 말하며 돌변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그는 미리 준비했던 둔기로 피해자 머리를 내리친 뒤 왜 내 말을 안 들어. 바래다 준다니까”라며 니들은 왜 살려달라고만 하는 거야. 난 죽일 건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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