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쁜녀석들에서 박해진이 진범은 다른 곳에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나쁜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연쇄살인범 잡기에 나섰다.
이날 나쁜 녀석들은 비 오는 날마다 벌어지는 연쇄살인범을 찾기 위해 각자 만의 방법으로 범인 찾기에 고군분투했다.
이윽고 연쇄살인이 일어나는 비오는 날이 오자 나쁜 녀석들은 범인을 잡기에 현장을 출동했다. 현장에서 검정 모자를 쓴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았지만 나쁜 녀석들은 결국 범인을 놓치고 말았고, 연쇄살인은 또다시 일어나고 말았다.
현장에서는 지문을 채취했다. 현장에서 나온 지문은 박웅철(마동석 분)이 찾아갔던 동네 깡패의 지문이었고 곧바로 그는 구속됐다.
연쇄살인범이 잡혔다고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이를 보고 있던 이정문(박해진 분)은 저 사람 범인 아니다. 저 사람 떨고 있지 않냐. 사람들 관심이 무서운 거다. 저 사람이 범인이면 떠는 게 아니라 화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죽인 사람이 23명, 조동수와 같다. 1명만 더 죽이면 완벽한 1등인데 아깝지 않냐”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1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나쁜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연쇄살인범 잡기에 나섰다.
이날 나쁜 녀석들은 비 오는 날마다 벌어지는 연쇄살인범을 찾기 위해 각자 만의 방법으로 범인 찾기에 고군분투했다.
이윽고 연쇄살인이 일어나는 비오는 날이 오자 나쁜 녀석들은 범인을 잡기에 현장을 출동했다. 현장에서 검정 모자를 쓴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았지만 나쁜 녀석들은 결국 범인을 놓치고 말았고, 연쇄살인은 또다시 일어나고 말았다.
현장에서는 지문을 채취했다. 현장에서 나온 지문은 박웅철(마동석 분)이 찾아갔던 동네 깡패의 지문이었고 곧바로 그는 구속됐다.
연쇄살인범이 잡혔다고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이를 보고 있던 이정문(박해진 분)은 저 사람 범인 아니다. 저 사람 떨고 있지 않냐. 사람들 관심이 무서운 거다. 저 사람이 범인이면 떠는 게 아니라 화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죽인 사람이 23명, 조동수와 같다. 1명만 더 죽이면 완벽한 1등인데 아깝지 않냐”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