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마 정준호가 아들 윤찬영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21회에는 아들 그루(윤찬영 분)을 만나는 문태주(정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루는 엄마 한승희(송윤아 분) 몰래 문태주를 만났다. 태주는 그루에게 밥을 사주며 엄마가 없어도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그루는 엄마가 왜요? 어디 가는가”라고 되물었고, 태주는 아니다. 네가 아빠라고 안 불러서 그런 것”이라 내둘렀다.
특히 승희는 이를 먼발치에서 지켜보며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 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21회에는 아들 그루(윤찬영 분)을 만나는 문태주(정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루는 엄마 한승희(송윤아 분) 몰래 문태주를 만났다. 태주는 그루에게 밥을 사주며 엄마가 없어도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그루는 엄마가 왜요? 어디 가는가”라고 되물었고, 태주는 아니다. 네가 아빠라고 안 불러서 그런 것”이라 내둘렀다.
특히 승희는 이를 먼발치에서 지켜보며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 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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