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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문정희, 최송현에 “돈 밝히는 괴물” 독설 작렬
입력 2014-10-11 22:46  | 수정 2014-10-11 23:13
사진= 마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마 문정희가 최송현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21회에는 나세나(최송현 분)에게 일침을 놓는 서지은(문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은 세나에게 언제부터 돈 만 밝히는 괴물이 됐냐”며 저번에 그루(윤찬영 분) 맡아 키우면 유산 받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가시 ?셜�말을 내뱉었다.

세나는 원래 사는 게 그런 게 아닌가. 그 여자(한승희)는 어떤가. 그 여자 죽으면 네가 그루 키우고 재산 받는 거 아닌가”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지은은 누가 죽는다고 그래? 승희는 안 죽어”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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