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12회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승부에 종지부를 찍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넥센은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7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넥센은 이로써 시즌 2무(74승 48패)째를 기록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경기 후 서건창의 최다안타 타이 및 최다득점 대기록 수립 축하한다”며 이날 3안타, 2득점으로 196안타를 올리며 최다안타 타이를 이뤘고, 129 득점으로 역대 최다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염감독은 이어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는 말로 치열한 승부를 펼친 선수들을 독려했다.
[chqkqk@maekyung.com]
넥센은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7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넥센은 이로써 시즌 2무(74승 48패)째를 기록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경기 후 서건창의 최다안타 타이 및 최다득점 대기록 수립 축하한다”며 이날 3안타, 2득점으로 196안타를 올리며 최다안타 타이를 이뤘고, 129 득점으로 역대 최다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염감독은 이어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는 말로 치열한 승부를 펼친 선수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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