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김지영에게 독한 말을 쏜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1화에는 장보리(오연서 분)를 응원하러 경합장을 찾는 장비단(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단은 보리의 방에 있다가 연민정(이유리 분)을 만나게 됐다. 엄마를 응원하러 왔다”고 밝힌 비단에게 민정은 무슨 엄마를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비단은 내 엄마는 보리엄마 뿐”이라고 딱 잘라 말했고, 민정은 너는 그사람이 그렇게 소중한가”라고 흥분하더니 이내 네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네 친엄마”라고 털어놨다.
당황하는 비단에게 민정은 그런데 네 엄마 눈에 네가 마냥 예쁘기만 하겠어?”라고 독한 말을 쏟아냈고, 아니다.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고 소리치는 비단에게 그래! 넌 평생 네 엄마에게 재롱이나 떨며 살아”라고 눈을 부릅뜬 채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1화에는 장보리(오연서 분)를 응원하러 경합장을 찾는 장비단(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단은 보리의 방에 있다가 연민정(이유리 분)을 만나게 됐다. 엄마를 응원하러 왔다”고 밝힌 비단에게 민정은 무슨 엄마를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비단은 내 엄마는 보리엄마 뿐”이라고 딱 잘라 말했고, 민정은 너는 그사람이 그렇게 소중한가”라고 흥분하더니 이내 네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네 친엄마”라고 털어놨다.
당황하는 비단에게 민정은 그런데 네 엄마 눈에 네가 마냥 예쁘기만 하겠어?”라고 독한 말을 쏟아냈고, 아니다. 엄마는 나를 사랑한다”고 소리치는 비단에게 그래! 넌 평생 네 엄마에게 재롱이나 떨며 살아”라고 눈을 부릅뜬 채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