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왔다장보리’ 김지영 “친엄마 안 만날 것” 의지 드러내
입력 2014-10-11 21:08 
사진=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사진=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왔다! 장보리 김지영이 친엄마를 만나는 걸 거부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1화에서는 친엄마를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는 장비단(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단은 이재희(오창석 분)와 차를 타고 가나 나 친엄마 안 만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안 만나겠다. 그렇게 결심했다”고 힘을 더했다.

이에 재희는 내가 무슨 짓을 한 건가”라는 혼잣말로 자책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