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9회초 무사 2루에서 넥센 문우람의 적시타때 2루주자 서건창이 득점을 올리면서 129득점으로 최다득점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넥센은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소사가 선발로 나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펼친 후 3-2로 한 점차 앞선 8회 한현희와 교체됐다.
SK는 올 시즌 13승9패 평균자책점 3.32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로 나와 5이닝 6피안타 2실점을 허용한 후 2-2 동점상황에서 전유수와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넥센은 시즌 10승에 도전하는 소사가 선발로 나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펼친 후 3-2로 한 점차 앞선 8회 한현희와 교체됐다.
SK는 올 시즌 13승9패 평균자책점 3.32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로 나와 5이닝 6피안타 2실점을 허용한 후 2-2 동점상황에서 전유수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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