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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신용재 제발, 서문탁·김바다 3연승 저지…"소름돋아!"
입력 2014-10-11 20:12 
'윤민수 신용재 제발' 사진=KBS

'윤민수 신용재 제발'

윤민수와 신용재가 ‘제발로 3연승을 이어가던 서문탁과 김바다를 저지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불후의 하모니, 사랑을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신용재는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쳤습니다.

윤민수와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에서 ‘인연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특히 윤민수와 신용재의 ‘인연은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전적이 있는 윤민수와 신용재이기에 두 사람의 무대는 출연진 사이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윤민수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를 소화했습니다.

신용재는 윤민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습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관객 일부는 감동을 받아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두 사람의 무대를 환호했습니다.

또한 소냐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윤민수와 신용재는 426점을 받아 3연승을 이어가는 서문탁과 김바다를 저지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 적우, 서문탁, 김바다, 윤민수, 신용재, 알리, 정동하, 손승연, 더원, 소냐 손준호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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