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들의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가 국회에서 벌어졌습니다.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회원 40여명은 오늘(24일) 오후 국회 본청에 진입해 특수학교 설립 등 장애 아동들의 교육권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교육지원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애인교육연대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국회에서 싸우기에만 바빠 장애인교육지원법을 발의만 해놓고 통과가 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장애인 아동들의 교육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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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소속 회원 40여명은 오늘(24일) 오후 국회 본청에 진입해 특수학교 설립 등 장애 아동들의 교육권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교육지원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애인교육연대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국회에서 싸우기에만 바빠 장애인교육지원법을 발의만 해놓고 통과가 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장애인 아동들의 교육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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