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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강호동, 정형돈 원래 그러냐고 물어 보더라” 폭로
입력 2014-10-11 19:20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강호동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한글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퀴즈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호동이 형이 정형돈에 대해 물어보더라”라며 원래 그러냐고 했다”고 말해 정형돈을 웃게 만들었다.

정준하 역시 강호동이 나에게도 전화를 했다”고 말에 힘을 보탰다. 모두가 전화를 안 받자 정형돈은 강호동에게 전화를 했던 것이다.

이에 정형돈은 강호동이 전화를 안 받더라”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어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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