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소냐·손준호, 뮤지컬 뺨치는 무대 "소름돋네~"

'불후의 명곡 소냐 손준호'

소냐와 손준호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불후의 하모니, 사랑을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소냐와 손준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테마곡 ‘지금 이 순간을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볼거리가 풍부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손준호는 나레이션으로 무대를 시작, 특유의 중저음으로 관객들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노래를 시작한 소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소냐와 손준호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지만 서문탁과 김바다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407점을 받은 서문탁과 김바다를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 적우, 서문탁, 김바다, 윤민수, 신용재, 알리, 정동하, 손승연, 더원, 소냐 손준호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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