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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제2의 로이킴 될까?" 기대 만발!
입력 2014-10-11 18:59 
'김필 얼음요새' '슈퍼스타K6' ''김필' /사진=Mnet
'김필 얼음요새' '디어클라우드' '슈퍼스타K6' ''김필'

'슈퍼스타 K6'의 도전자 김필이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 원곡 '얼음 요새'로 최고 득점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 11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등의 '레전드 히트송'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김필은 이날 10번째로 무대에 나서며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넘치는 감수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김필의 무대 후 심사위원 윤종신은 "(우리는)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곡을 선택했는데 인디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김필은 첫 생방송 미션에서 최고 득점자로 선정되며 우승자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이튿날인 11일 원곡자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윤종신은 "이렇게 좋은 노래 한곡이 또 발견되는구나"라며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 원곡을 링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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