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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S.E.S 못지않은 꽉 찬 무대로 ‘눈길’
입력 2014-10-11 16:36 
사진= 음악중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꽉 찬 무대를 만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Be Natural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와인색의 의상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레드벨벳은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안정적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의 ‘Be Natural은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14년이 지난 후 레드벨벳 버전으로 리메이크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일리, 이예준, 레드벨벳, 틴탑,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레이나, 칸토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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