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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기억 지우고 싶지만…”
입력 2014-10-11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부모와 삼촌의 죽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 2부에서는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가수 요조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환희는 부모님(故 최진실, 故 조성민)이나 삼촌(故 최진영)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며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한다. 우리를 버리고 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故 최진실이 잠든 갑산공원을 찾아 할머니가 저희를 맡아 잘 키워주신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커서 엄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짠하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안타까워”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속이 깊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뭉클하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상처가 깊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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