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이 첫째 딸 김홍미 씨를 소개했다.
남진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어렸을 때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해준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첫째 딸 김홍미 씨는 같이 잘 못 놀아주시니까 (형제자매를) 많이 낳아주신 것 같다”고 아버지를 달랬다. 김씨는 뚜렷한 이목구비과 하얀 피부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진은 꿈보다 해몽이 더 좋네”라며 연예인이라는 생활이 알다시피 하는 것 없이 바빴다. 아빠로서 자식들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지 못 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외손자한테 더 잘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손자바보였다. 할아버지 뽀뽀 한 번 해주세요”라는 부탁에 흔쾌히 입을 내미는 그의 모습이 정겹다. 남진은 필립이가 4살인데 체격이 아주 좋다”며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진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어렸을 때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해준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첫째 딸 김홍미 씨는 같이 잘 못 놀아주시니까 (형제자매를) 많이 낳아주신 것 같다”고 아버지를 달랬다. 김씨는 뚜렷한 이목구비과 하얀 피부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진은 꿈보다 해몽이 더 좋네”라며 연예인이라는 생활이 알다시피 하는 것 없이 바빴다. 아빠로서 자식들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지 못 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외손자한테 더 잘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손자바보였다. 할아버지 뽀뽀 한 번 해주세요”라는 부탁에 흔쾌히 입을 내미는 그의 모습이 정겹다. 남진은 필립이가 4살인데 체격이 아주 좋다”며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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