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주M 조미, 루한 사태에 "깐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
입력 2014-10-11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엑소 루한의 팀 이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미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간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 잘 지내길"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전날 불거진 루한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 이후 게재한 글로, 루한과 남은 멤버들에 대한 우려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엑소의 또 다른 중국인 멤버 레이도 자신의 웨이보에 "기회가 있으면 함께 무대에 서자! 형제로서 형의 모든 결정을 지지해. 축복해"라고 적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루한은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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