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송도에 건립
입력 2007-04-24 14:32  | 수정 2007-04-24 14:32
살아있는 골프 신화 '잭 니클라우스'의 이름을 빌린 골프장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섭니다.
송도신도시개발 유한회사는 송도 국제 업무단지 골프장 부지에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명명식을 개최하고 오는 2009년 8월 이전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골프장을 직접 설계한 세계 골프의 거장 잭 니클로스와 안상수 인천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장은 오는 8월 착공돼, 인천세계도시엑스포가 열리는 2009년 8월 이전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