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원자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높아지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소식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원자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10일 오후 4시1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1호기가 가동을 멈췄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이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송전설비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신고리 1호기가 발전을 정지했다"며 "원자로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신고리 1호기는 자동으로 멈춰선 가운데, 2호기는 저출력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2호기의 경우 송전을 못할 뿐 원자로를 계속 가동되고 있다.
당장 송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송전량과 발전량의 균형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2호기 출력을 함께 낮춘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문제가 발생한 곳으로 추정되는 송전설비가 복구되면 2호기에서도 곧바로 송전을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올들어 원전이 계획 예방정비 목적 이외에 고장 등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6번째이다.
1월 29일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2월 28일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 3월 15일 경북 경주시 월성 3호기, 6월9일 경북 울진군 한울 1호기, 8월25일 부산 기장군 고리 2호기 등이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원자력 발전소를 줄여나가고 있다. 한국도 각성해야 된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원전이 위험하나. 우리나라는 이를 처분하거나 없앨 기술도 없어 안타깝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제발 미리 예방 좀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소식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원자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10일 오후 4시1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1호기가 가동을 멈췄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이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송전설비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신고리 1호기가 발전을 정지했다"며 "원자로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신고리 1호기는 자동으로 멈춰선 가운데, 2호기는 저출력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2호기의 경우 송전을 못할 뿐 원자로를 계속 가동되고 있다.
당장 송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송전량과 발전량의 균형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2호기 출력을 함께 낮춘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문제가 발생한 곳으로 추정되는 송전설비가 복구되면 2호기에서도 곧바로 송전을 재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올들어 원전이 계획 예방정비 목적 이외에 고장 등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6번째이다.
1월 29일 경북 울진군 한울 5호기, 2월 28일 전남 영광군 한빛 2호기, 3월 15일 경북 경주시 월성 3호기, 6월9일 경북 울진군 한울 1호기, 8월25일 부산 기장군 고리 2호기 등이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원자력 발전소를 줄여나가고 있다. 한국도 각성해야 된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원전이 위험하나. 우리나라는 이를 처분하거나 없앨 기술도 없어 안타깝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제발 미리 예방 좀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 신고리 1호기 발전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