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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여우별밴드, 첫 번째 탈락…‘여성+밴드’의 한계?
입력 2014-10-11 01:28  | 수정 2014-10-11 11:25
사진=슈퍼스타K6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여우별밴드가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톱 11이 생방송 무대를 꾸민 후 결과가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우별 밴드가 첫 번째 탈락자로 호명됐다. 심사위원 점수로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시청자 투표로도 점수를 뒤엎지 못했다.

이전부터 논란이 됐었던 만큼 어느정도는 예상된 결과였다. 하지만 시골에서 생방송까지 올라온 여고생밴드의 저력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그간 여우별밴드는 7080의 노래로 즐거운 무대를 꾸미며 많은이들을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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