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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매력적인 저음+훈훈한 외모 ‘우승 후보?’
입력 2014-10-11 01:13 
사진=슈퍼스타K6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첫 생방송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톱 11이 ‘레전드 히트 미션을 받아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한 가수의 레전드 히트송을 부르는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곽진언은 시대를 넘너드는 광활한 선곡폭을 가진 참가자인 만큼 그의 선곡은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그가 선택한 곡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였다.

그는 기타를 다리에 두고 조용하게 읊조리듯 곽진언 특유의 낮은 소리로 담담하게 노래를 이어나갔다. 생방송의 압박을 잊은 듯이 오롯이 무대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미간을 찡그리며 자신의 감성에 집중하려고 했다. 초반 조용한 무대에서 조금씩 고음을 내질렀다.

폭발적인 고음은 아니었지만 그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충분히 어필하는 고음이었다. 방송전부터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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