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스타K6’ 미카, ‘마리아’ 흔들리는 하모니…불안
입력 2014-10-11 00:27 
사진=슈퍼스타K6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슈퍼스타K6 미카가 첫 생방송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톱 11이 ‘레전드 히트 미션을 받아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한 가수의 레전드 히트송을 부르는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필리핀 자매 그룹 미카는 김아중의 ‘아베 마리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마리아로 화음을 쌓았지만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뒤이어 고음을 내질렀지만 이마저도 계속해서 엇나갔다. 완벽한 하모니를 보이며 외국인임에도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미카의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실력파 그룹 미카가 고음을 시원하게 내지르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