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이태곤이 낚시를 위해 여행을 떠났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낚시광 이태곤과 노홍철은 바다 낚시로 하나 됐다.
이날 본격 낚시 여행에 앞서 노홍철은 이태곤이 나에게 물고기 사진을 보여줬다. 사실 내 눈에는 그냥 물고기였는데 그는 마치 갤러리 속 작품을 설명하듯 말했다. 때문에 낚시의 재미가 무엇인지 알고자 그를 따라왔다”고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난 회를 못 먹는다”며 어릴 적 수산시장을 방문했을 당시 잘려진 생선 머리와 눈이 마주쳤다. 친구들과 놀다 집에 들어가서 맛있는 냄새가 나 뚜껑을 열어보니 또 머리만 있는 생선과 눈이 마주쳤다. 이때부터 물고기 공포증이 생겼다”고 덧붙여 낚시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낚시광 이태곤과 노홍철은 바다 낚시로 하나 됐다.
이날 본격 낚시 여행에 앞서 노홍철은 이태곤이 나에게 물고기 사진을 보여줬다. 사실 내 눈에는 그냥 물고기였는데 그는 마치 갤러리 속 작품을 설명하듯 말했다. 때문에 낚시의 재미가 무엇인지 알고자 그를 따라왔다”고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난 회를 못 먹는다”며 어릴 적 수산시장을 방문했을 당시 잘려진 생선 머리와 눈이 마주쳤다. 친구들과 놀다 집에 들어가서 맛있는 냄새가 나 뚜껑을 열어보니 또 머리만 있는 생선과 눈이 마주쳤다. 이때부터 물고기 공포증이 생겼다”고 덧붙여 낚시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