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재경부는 당정협의회를 갖고 올해 폐지되는 농어업용 면세유 제도를 2010년 6월까지 3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공보부대표는 고령화와 한미 FTA 추진으로 어려워진 농어촌 사정을 고려했다며, 농가는 연 100만원, 어가는 970만원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면세유 불법유통에 개입한 주유소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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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이기우 공보부대표는 고령화와 한미 FTA 추진으로 어려워진 농어촌 사정을 고려했다며, 농가는 연 100만원, 어가는 970만원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면세유 불법유통에 개입한 주유소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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