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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오재일, `한화 3연승 용납못해요` [MK포토]
입력 2014-10-10 21:48 
1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3루 두산 오재일이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선발 타투스코(2승 5패)는 4.1이닝 5실점 후 마운드서 내려갔으며, 두산 선발 이현승은 2회말 만루위기를 맞고 1.1이닝 2실점 후 먼저 강판됐다.
탈꼴찌를 내다보고 있는 한화의 후반 기세가 매섭다. 5연패 후 2연승을 달리는 한화는 시즌 전적 49승 1무 72패를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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