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노 시호 눈물, 남편 추성훈 얼굴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펑펑
입력 2014-10-10 18:41 
야노 시호 눈물
야노 시호 눈물, 부은 추성훈 얼굴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야노 시호가 이종격투기 선수인 남편 추성훈의 부은 얼굴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작진은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은 퉁퉁 부은 얼굴로 가족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모습.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눈물을 쏟아냈지만,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애교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다친 추성훈의 얼굴에 대해 얼굴을 못 보겠어”라며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아내다 결국 눈물을 흘렸고,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현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성훈 경기, 추성훈 경기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