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장기입원 중인 학생들을 위해 운영되는 병원학교가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24곳으로 늘어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달 개교한 울산대병원 병원학교를 비롯해 서울시립아동병원과 원자력병원, 경희의료원 등 6곳이 새롭게 신설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어 내년에도 8개 병원학교를 추가로 설치해 모두 32개 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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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달 개교한 울산대병원 병원학교를 비롯해 서울시립아동병원과 원자력병원, 경희의료원 등 6곳이 새롭게 신설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어 내년에도 8개 병원학교를 추가로 설치해 모두 32개 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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