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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허각,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귀환
입력 2014-10-10 17:41 
가수 허각이 지난해 첫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허각이 지난해 첫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허각은 오는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허각 스토리(HUH GAK Story)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지망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온 허각만의 감성 스토리를 담아, 신곡 ‘데이 앤 나이트(DAY N NIGHT)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위한 수많은 히트곡들로 라이브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허각은 지난 콘서트의 흥행에 힘입어 여러분들과 직접 가까이 만나고 싶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를 다시 준비하게 됐다. 초심으로 돌아가 오디션을 보던 그 시절의 열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축하무대를 위한 깜짝 게스트들도 함께 초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허각 스토리의 티켓은 오는 16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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