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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임산부의날’ 감사패 수여 받아…출산장려 공로 인정
입력 2014-10-10 15:46 
[MBN스타 남우정 기자]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KBS1 ‘엄마의 탄생 출연진이 뜬다.

10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KBS1 ‘엄마의 탄생 출연진들이 함께 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의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다. 특히 ‘임산부의 날 행사가 열리는 10월 10일은 엄마가 아기를 품고 있는 10개월을 상징, 그 날짜에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특별히 초청받은 ‘엄마의 탄생 출연진은 출산장려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는다.

실제 부부의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 과정을 따뜻하고 진솔한 시선으로 재조명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엄마의 탄생은 ‘마더하세요, ‘아이 좋아 둘이 좋아 등 보건복지부의 슬로건을 인용해 우리나라의 출산장려를 응원해왔다.

특히, 현재 아이를 임신 중이거나, 양육하면서 탄생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있는 출연진들은 이번 행사의 뜻 깊은 의미에 공감하며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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