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하재숙이 SBS 새 주말드라마 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하재숙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미녀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과 그녀를 탄생시킨 남자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배우 한예슬, 주상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재숙은 극중 주인공 유도 선수 출신으로 뚱뚱하고 우악스럽지만 마음만큼은 착한 아줌마 사금란 역을 맡아 극의 전반부에서 활약을 보이며, 주인공 사라(한예슬 분)가 미녀가 된 후에도 사라의 마음 속 자아를 연기할 예정이다.
하재숙은 SBS 드라마 ‘연애시대, ‘보스를 지켜라,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아스퍼거증후군 장애를 가진 장하명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의 복귀작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하재숙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미녀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과 그녀를 탄생시킨 남자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배우 한예슬, 주상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재숙은 극중 주인공 유도 선수 출신으로 뚱뚱하고 우악스럽지만 마음만큼은 착한 아줌마 사금란 역을 맡아 극의 전반부에서 활약을 보이며, 주인공 사라(한예슬 분)가 미녀가 된 후에도 사라의 마음 속 자아를 연기할 예정이다.
하재숙은 SBS 드라마 ‘연애시대, ‘보스를 지켜라,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아스퍼거증후군 장애를 가진 장하명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의 복귀작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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