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25세 여성 최고 갑부 등극
입력 2007-04-24 11:22  | 수정 2007-04-24 11:22
올해 25세의 중국 여성이 중국 최고의 갑부 자리에 올랐습니다.
양궈창 부동산개발업체 '컨트리 가든' 회장의 딸 양후이옌은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주식으로 지난 20일 홍콩 증시에 상장된 컨트리 가든 주식이 35%급등하면서 최고 갑부에 올랐습니다.
양후이예은 또 금융계의 황제 조지 소로스와 스티브 잡스 애플 컴퓨터 사장, 그리고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됐다고 인터네셔널 해럴드 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