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연쇄 살인범 추적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예정인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연쇄 살인범 이정문(박해진 분)은 본격적으로 범죄자들을 찾아 나서며 긴장감을 더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홀로 골목길 한 가운데에 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폴리스 라인 안에 서있는 그의 모습은 첫방송에서 보여진 사이코패스와 닮아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살인청부업자 정태수 역의 조동혁과 팽팽한 눈빛 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살얼음판을 걷게 하는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범죄자를 추적하던 도중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회가 방송된 후, 지금까지의 사이코패스 캐릭터와 다른 박해진 만의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 호평을 받았다. 또 그간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잊게 만드는 명품 연기력 선보였다는 평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오는 11일 방송예정인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연쇄 살인범 이정문(박해진 분)은 본격적으로 범죄자들을 찾아 나서며 긴장감을 더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홀로 골목길 한 가운데에 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폴리스 라인 안에 서있는 그의 모습은 첫방송에서 보여진 사이코패스와 닮아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살인청부업자 정태수 역의 조동혁과 팽팽한 눈빛 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살얼음판을 걷게 하는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범죄자를 추적하던 도중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회가 방송된 후, 지금까지의 사이코패스 캐릭터와 다른 박해진 만의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 호평을 받았다. 또 그간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잊게 만드는 명품 연기력 선보였다는 평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