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잉여공주’ 송재림, 다정한 조보아-온주완 모습에 ‘우울’
입력 2014-10-09 23:29 
‘잉여공주’에서 송재림이 다정한 조보아와 온주완 때문에 우울해졌다. 사진=잉여공주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잉여공주에서 송재림이 다정한 조보아와 온주완 때문에 우울해졌다.

9일 방송된 tvN ‘잉여공주에서 권시경(송재림 분)은 김하니(조보아 분)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우산을 쓰고 기쁜 표정으로 하니를 기다리는 시경. 그는 멀리서 우산 하나를 쓰고 다가오는 하니와 현명의 모습에 당황한다.

그러나 막상 하니가 다가오자 애써 밝은 척 하며 데이트에 집중한다. 하지만 하니는 시종일관 현명이 이야기를 하며 시경의 심기를 건드렸다.

‘잉여공주는 사랑 찾아 물오른 인어공주의 서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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