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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인, 여자 발에 집착…패티쉬까지? '좀 심하네~'
입력 2014-10-09 20:38  | 수정 2014-10-09 21:04
'라디오스타 강인' '라디오스타 강인' '라디오스타 강인'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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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인, 여자 발에 집착…패티쉬까지? '좀 심하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발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털어놨습니다.

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에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강인이 발 패티쉬가 있다. 아무리 여자가 예뻐도 발이 안 예쁘면 안 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특 또한 "그래서 여자친구가 여름에 많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인은 "발을 보기 위해 일부러 신발 벗는 식당에 가거나 슬리퍼를 선물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일단 외모에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하는 거다"라고 반박했지만, 강인은 "절대 아니다. 발이 100%는 아니지만 반 이상은 차지한다. 발이 예쁘면 얼굴도 예뻐보인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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