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일리, ‘엠카’ 첫 1위 감격
입력 2014-10-09 19:53 
사진 :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또 한번 가요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올랐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에일리는 신곡 ‘손대지마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에일리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정말 감사하다. 엠넷 첫 1위다”며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이어 엄마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브릿팝 스타일의 록장르로 피아노 라인과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거친 사운드가 에일리의 폭발적인 보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일리, 위너, 윤하, 로이킴, 주니엘, 비투비, 레이나&칸토,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티아라, 정동하, 가비엔제이, 이예준, 스피카S, 포텐, 톡식 등이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축하해요” 에일리 1위 할 만 하다” 에일리 성량은 타고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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