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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인, 과거 폭력사건 언급…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4-10-09 17:55  | 수정 2014-10-10 22:13
'라디오스타 강인' '라디오스타 강인' / 사진=MBC


'라디오스타' 강인, 과거 폭력사건 언급…뭐라고 했길래? '헉!'

'라디오스타 강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강인이 방송에서 과거 폭력사건에 연루됐던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강인은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겁이 많고 맞는 걸 싫어한다"며 "입만 살아있다"고 셀프 디스했습니다.

MC 김구라는 "강인이 라스 팬이라고 들었다"며 "제일 재밌게 본 편이 공교롭게도 '전설의 주먹' 특집이라던데 맞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강인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그걸(폭력사건 연루) 캐릭터화 해서 가져가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9년 폭력 사건에 연루된 바 있습니다. 그는 사건 발생 약 한달 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인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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