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2일 만에 영화관 접수
입력 2014-10-09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일인 9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실시간 예매율 1위로 22.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나 ‘제보자, ‘슬로우 비디오를 크게 앞서는 수치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열연한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24년 전 고(故) 최진실과 배우 박중훈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2014년판으로 리메이크됐다.
개봉 전 시사회 이후 호평이 자자했으며 개봉 후 평점 또한 높아 가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재밌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매해야겠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남주는 이해 잘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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