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가 새로운 공식 로고를 9일 공개하면서 또 한 번의 진화를 예고했다.
CJ E&M 음악채널 Mnet 신형관 상무는 올해 ‘2014 MAMA의 로고는 과거·현재·미래로의 미디어 진화를 표현했다”며 구 미디어 컬러 TV 브라운관의 부품에서 현재 미디어를 대표하는 태블릿PC의 스크린을 거쳐 ‘MAMA의 올해 로고가 입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상무는 이어 "올해 MAMA는 TV로만 소비하는 콘텐츠가 아닌 음악을 통해 다양한 인종·국가·문화의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음악 축제가 될 것이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들도 준비 중이다. ‘MAMA가 단순한 음악 시상식을 넘어 진정한 아시아의 문화축제로 진화할 수 있도록 전 스태프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AMA는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Kong Asia World Expo Arena)에서 치러진다.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홍콩 행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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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음악채널 Mnet 신형관 상무는 올해 ‘2014 MAMA의 로고는 과거·현재·미래로의 미디어 진화를 표현했다”며 구 미디어 컬러 TV 브라운관의 부품에서 현재 미디어를 대표하는 태블릿PC의 스크린을 거쳐 ‘MAMA의 올해 로고가 입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상무는 이어 "올해 MAMA는 TV로만 소비하는 콘텐츠가 아닌 음악을 통해 다양한 인종·국가·문화의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음악 축제가 될 것이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들도 준비 중이다. ‘MAMA가 단순한 음악 시상식을 넘어 진정한 아시아의 문화축제로 진화할 수 있도록 전 스태프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AMA는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Kong Asia World Expo Arena)에서 치러진다.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홍콩 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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