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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복귀…물오른 미모 '눈길'
입력 2014-10-09 12:07 
'한예슬 미녀의 탄생' 사진=스타투데이
한예슬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복귀…물오른 미모 '눈길'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드라마로 복귀합니다.

한예슬은 11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2011년 KBS2 '스파이명월' 논란 이후 3년 만의 안방복귀입니다.

SBS 새 미니시리즈 '미녀의 탄생'은 다이어트를 통해 삶이 달라지는 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으로 한예슬과 주상욱이 출연합니다.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뚱뚱한 여자 사금란 역으로 출연, 대기업 상속자 한태희에 의해 미녀 사라로 재탄생되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물오른 미모와 연기 기대된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3년만에 복귀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어떤 연기를 선보일까 기대만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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