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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신곡 ‘시간과 낙엽’ 깜짝 발표
입력 2014-10-09 10:24  | 수정 2014-10-09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신곡 ‘시간과 낙엽을 10일 0시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지난 4월 발매된 그들의 데뷔 앨범 ‘플레이(PLAY) 히든 트랙이다. 이찬혁이 작사·작곡했다.
감미로운 스트링 세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장르다. 기존 악동뮤지션의 노래와는 또다른 색깔을 지녔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인 악동뮤지션은 ‘200%, ‘기브 러브(give love) 등 특유의 순수한 감성과 재치를 담은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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