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리슬 “BIFF 파격 드레스, 신인이라 묻힐까봐…”
입력 2014-10-09 09:57 

제19회 BIFF 레드카펫 파격 드레스의 주인공 배우 서리슬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였던 주인공을 수소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몸매 옆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 파격 노출을 선보인 한 배우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이에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그 주인공을 찾았다. 레드카펫 파격 노출의 주인공은 신인배우 서리슬이었다.

서리슬은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연락을 받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고 어머니에게 말하니, 신인이라 평범한 드레스는 묻힐까봐 직접 리폼해주셨다”고 파격 드레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서리슬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리슬, 정체가 밝혀졌네” 서리슬, 그래도 너무 파격이야” 서리슬, 노이즈 마케팅을 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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