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은경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 부담감 컸다”
입력 2014-10-09 08:42 

심은경은 8일 오후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과정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원작이 가지고 있는 색깔, 원작 배우의 개성이 워낙 뚜렷했기 때문에 고민도 많고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많은 걱정에서 불구 계속해서 마음이 끌리고 움직이는 작품”이라며 현재 작품에 임하면서 정말 그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후회가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지금도 그렇다. 무조건 기대해달라기 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