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행정·기술 고시에 해당하는 일본의 국가공무원 1종 시험 지원자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일본 인사원에 따르면 올해 1종 시험 지원자는 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천8백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상급 갑종 시험에서 1종 시험으로 시험 제도가 바뀐 지난 85년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경기 회복에 따른 대기업 취업 내정이 빨라진 영향이 크게 작용한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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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사원에 따르면 올해 1종 시험 지원자는 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천8백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는 상급 갑종 시험에서 1종 시험으로 시험 제도가 바뀐 지난 85년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경기 회복에 따른 대기업 취업 내정이 빨라진 영향이 크게 작용한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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