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한밤이 90년대 최정상 가수였던 김민우가 사회인 김민우로 변신한 모습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연예인으로서 때로는 불안함을 느끼는 것에 선배 연예인들에 조언을 구하는 가수 천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명훈은 1990년 데뷔 3개월 만에 최정상에 오른 가수 김민우를 찾았다. 김민우는 현재 11년차 영업 사원으로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변신해 있었다.
그는 이에 그야말로 전업이다. 전혀 다른 업종에 와서 일하고 있으니까”라고 전하며 전업할 당시 정말 절벽에 서 있는 마음으로 이 일이 나의 전부가 돼야 하고 반드시 잘 해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시작했던 것 같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김민우는 최정상 자리에 있던 도중 돌연 입대를 선언했고, 전역 후 재기에 성공하지 못해 아픔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그는 물론 면접도 보고 이력서도 써봤다”라며 나는 지금 정말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하는 천명훈에 연예인의 모습을 바닥에 제일 먼저 내려놓는 일을 먼저 했던 것 같다”고 사회인으로 도전했을 때의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른 나이에 성공했었기 때문에 실패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꽤 길었다. 10여 년 동안 굉장히 긴 터널을 지나온 기분이었다”고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그래서 사회인 김민우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있었다”고 전업한 이유를 밝혔다.
그와의 대화를 통해 천명훈은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웠다”고 말하며 김민우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연예인으로서 때로는 불안함을 느끼는 것에 선배 연예인들에 조언을 구하는 가수 천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명훈은 1990년 데뷔 3개월 만에 최정상에 오른 가수 김민우를 찾았다. 김민우는 현재 11년차 영업 사원으로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변신해 있었다.
그는 이에 그야말로 전업이다. 전혀 다른 업종에 와서 일하고 있으니까”라고 전하며 전업할 당시 정말 절벽에 서 있는 마음으로 이 일이 나의 전부가 돼야 하고 반드시 잘 해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시작했던 것 같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김민우는 최정상 자리에 있던 도중 돌연 입대를 선언했고, 전역 후 재기에 성공하지 못해 아픔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그는 물론 면접도 보고 이력서도 써봤다”라며 나는 지금 정말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하는 천명훈에 연예인의 모습을 바닥에 제일 먼저 내려놓는 일을 먼저 했던 것 같다”고 사회인으로 도전했을 때의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른 나이에 성공했었기 때문에 실패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꽤 길었다. 10여 년 동안 굉장히 긴 터널을 지나온 기분이었다”고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그래서 사회인 김민우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있었다”고 전업한 이유를 밝혔다.
그와의 대화를 통해 천명훈은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웠다”고 말하며 김민우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