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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예사롭지 않은 재회…머리까지 잡아
입력 2014-10-08 21:43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와 송원근이 예사롭지 않은 재회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장무엄(송원근 분)이 우연히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은 친구 부탁으로 강아지를 맡았고 자전거 사고로 한 눈 판 사이 강아지가 도망갔다. 이로인해 장무엄은 온동네를 돌아다니며 찾았고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려는 백야를 발견했다.

이 모습을 본 장무엄은 백야를 강아지 도둑으로 오해했고 왜 남의 개를 훔쳐가”라며 머리를 잡아당겼다. 이에 백야는 왜 쳐? 돌아이야? 머리를 함부로 잡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임성한작가가 극본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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