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한밤에서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홍경민이 10살 연하 미모의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을 취재했다.
이날 홍경민의 예비 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밝혔졌다. 관계자는 올해 초에 3.1절 특집 녹화 때 예비 신부 김유나 씨가 해금 연주자로 출연했었다. 그 때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설이 제기 됐고, 실제로 웨딩마치를 울리기 까지는 1년도 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관계자는 홍경민 씨가 단아한 여성을 좋아했다. 예비신부도 단아하고 예의바르다. 이런 면에 푹 빠진 듯 하다”고 전해 새신랑의 특급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홍경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화제가 됐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홍경민은 이제는 외모가 중요하진 않다. 형수가 1981년생인데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평생 함께할 마지막 사랑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홍경민이 10살 연하 미모의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을 취재했다.
이날 홍경민의 예비 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밝혔졌다. 관계자는 올해 초에 3.1절 특집 녹화 때 예비 신부 김유나 씨가 해금 연주자로 출연했었다. 그 때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설이 제기 됐고, 실제로 웨딩마치를 울리기 까지는 1년도 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관계자는 홍경민 씨가 단아한 여성을 좋아했다. 예비신부도 단아하고 예의바르다. 이런 면에 푹 빠진 듯 하다”고 전해 새신랑의 특급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홍경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화제가 됐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홍경민은 이제는 외모가 중요하진 않다. 형수가 1981년생인데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평생 함께할 마지막 사랑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