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법인 이름으로 'NH투자증권'이 사실상 확정됐다. 8일 NH농협금융지주 산하 통합추진단에 따르면 연말 출범하는 합병 증권사 명칭을 이같이 정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단 관계자는 "10일 추진단 회의가 열리는데 이때 명칭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며 "NH투자증권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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