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단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문소리가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소리는 8일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된 단편영화 ‘여배우의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
이날 문소리는 관객과의 대화에서 현장에서 열받는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배우로서 뚜껑이 열리는 순간은 정말 많다”며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순간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한 감독 역할을 경험하며 배우로서 일하던 때와 비교해 스태프들의 소중함을 더 짙게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BIFF에 공식초청된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친구들과 등산을 간 여배우가 거만한 제작자를 비롯한 몇 명의 남자와 술자리에 합석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문소리가 출연, 각본, 연출까지 맡은 18분 분량의 단편영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소리 스텝의 고마움을 알게 될까” 문소리 여배우들의 실상을 보여주는구나” 문소리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문소리가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소리는 8일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된 단편영화 ‘여배우의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
이날 문소리는 관객과의 대화에서 현장에서 열받는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배우로서 뚜껑이 열리는 순간은 정말 많다”며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순간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한 감독 역할을 경험하며 배우로서 일하던 때와 비교해 스태프들의 소중함을 더 짙게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BIFF에 공식초청된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친구들과 등산을 간 여배우가 거만한 제작자를 비롯한 몇 명의 남자와 술자리에 합석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문소리가 출연, 각본, 연출까지 맡은 18분 분량의 단편영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소리 스텝의 고마움을 알게 될까” 문소리 여배우들의 실상을 보여주는구나” 문소리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