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해피 투게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박효신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효신은 오는 12월 13, 14일 이틀간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HAPPY TOGETHER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콘서트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박효신의 15년 음악인생을 총망라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2012년 제대 후 첫 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에서 4만 관객을 모으며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했던 박효신은 이번 공연를 위해 전체적인 콘셉트부터, 공연 타이틀, 포스터 이미지, 무대 연출, 의상 콘셉트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전력투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와 공동제작사 CJ E&M 측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기념비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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